‘몸피카’ 몸캠피싱과 영상통화 사기 근절을 위해 보안 전문가도 활동

박대성 기자 / 기사승인 : 2019-11-15 17: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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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경제 = 박대성 기자] 기존에 사기는 대개 오프라인 상에서 행해지는 경우가 많았지만 최근에는 온라인 상에서도 극성을 부리고 있다. 

 

대표적인 온라인 사기범죄로는 ‘몸캠피씽(영통사기, 영섹사기, 영섹협박, 영통협박, 카톡사기)’이라는 범죄를 꼽을 수 있다.

대개 피해자는 대부분 남성으로 랜덤채팅 어플이나 SNS를 사용해 범죄자가 영상채팅을 유도하며 범죄자가 접근하는 방식이다. 이후에는 준비된 영상을 이용해 피해자의 성적인 호기심을 자극해 음란행위로 이어지도록 만든다. 음란행위를 유도하는 과정 전·후로 apk파일을 보내 설치를 유도하는데, 설치할 경우 피해자의 스마트폰에 저장되어 있는 개인정보들이 전송된다.

녹화된 동영상과 연락처를 사용해 직장동료나 친구 등 지인들을 거론하며 금품에 응하지 않을 경우 확보한 영상을 유포한다는 협박을 가한다.


현명하게 대응하기 위해서는 전문기관을 찾아 신속하게 대응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

 

전문가를 비롯해 동일한 문제를 겪고 있는 이들이 모여 현재 협박을 받고 있는 피해자들을 위해 적절한 대처방안을 제시 및 공유하고 있는 곳이 있다. 해당 커뮤니티는 ‘몸캠피씽 피해자 모임 카페(이하 몸피카)’라는 곳이다.

 

‘몸피카’는 (카톡/라인)영상통화녹화, 카톡사기, 카톡피싱, 카톡영상녹화 등의 피해자들이 각자의 피해사례들을 공유하면서 대처법에 대한 논의를 진행하고 있으며 보안업체에 대한 이용후기 등 다양한 정보들을 취합할 수 있다.

 

스페셜경제 / 박대성 기자 pds@sp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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