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펀은 2016년 브랜드 전략기획사로, 지금까지 200개 브랜드의 성공을 도왔으며, 꾸준히 자사브랜드(라비템, 키키박스, 쌤잇, 아이고샵)를 론칭하였다.


더불어, 2019년 1월에는 스타트업 컨설팅 전문회사인 (주)삼훈비즈랩을 흡수합병 하여, (주)제이펀에서 직접 ‘마케팅 현물투자’를 통해 브랜드를 띄우는 전 과정(사업기획/전략, 정부지원을 통한 자금조달, 마케팅 채널세팅 및 미디어 콘텐츠 제작, 후속 투자유치 등)을 현직실무자가 배치되어 함께 성공으로 가는 상생모델을 만들어 가는데 집중하고 있다고 한다.

(주)제이펀 주현호 대표는 스타트업의 투자유치 니즈와 투자금 사용 우선순위를 100여 명의 스타트업 대표들로부터 조사한 결과, ▲마케팅 ▲인건비 ▲개발비(서비스 고도화)  ▲양산비 ▲특허출원비 ▲기자재 구입비 ▲영업비 순으로 투자비용을 사용하겠다는 조사결과를 토대로 ‘현금’이 아닌 ‘마케팅 실무투자’로 빠르게 시장진입에 성공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2019년 9월 2일, (주)제이펀에서는 “스타트업 마케팅 실무투자를 위한 인큐베이팅 프로그램”이 공식런칭 될 예정이며, 인큐베이팅 교육에 참여하는 상위 10% 스타트업에게는 최소 2,000만원 ~ 최대 1억 원까지 마케팅 투자를 직접 집행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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