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은이 신문 아카하타

[스페셜경제=김미희 기자]『일본원전 대해부』는 후쿠시마 제1원전 사고가 일어난 뒤로 원전의 진실을 밝히고자 다양한 각도에서 진상을 규명하며 사고의 배경에 자리 잡고 있는 '이권'과 '종속'에 집중한 취재의 내용을 담고 있다.

2011년 3월 11일 일본 후쿠시마 원전 사고 후 3년이 지났지만 그 후유증은 여전히 지속되고 있다. 그 회복하기 힘든 치명적 손상을 경험한 일본은 지금 어떤 생각을 하고 있을까?

그것을 바라보는 우리는 무엇을 배워야 할지 생각해보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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