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김은배 기자]신한카드는 5일 2019년 고객패널 발대식을 서울 을지로 신한카드 본사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


‘고객패널’ 제도는 고객 중심의 경영활동을 토대로 고객과의 소통을 확대하고, 소비자보호 관점으로 제도 및 업무를 개선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는 게 신한카드 측의 설명이다..


2019년 고객패널은 신한카드 금년 전략방향인 ‘Deep FOCUS’에 맞춰 ‘Deep FOCUS 고객패널’로 명명했다.


Deep FOCUS 고객패널은 20~50대까지 폭넓은 스펙트럼을 아우르는 신한카드 고객들로 구성된다. 신한카드는 고객의 입장에서 상품·서비스 경쟁력 분석, 디지털 신기술 시연 및 경험 공유, 업무 프로세스 점검 등 폭넓은 개선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고객의 시선으로 상품 및 업무 처리 과정을 개선해 고객 중심의 신한카드가 될 것”이라며 “특히 전통적인 카드 고객만의 시각에서 벗어나 신한카드가 가치를 제공할 수 있는 모든 고객의 시선으로 현안들을 들여다볼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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