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박숙자 기자]에스씨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26일 12시에 각 음악사이트에 발매된 프로젝트 그룹 태사비애가 신곡 “소녀의기도”를 발매한지 하루 만에 카카오뮤직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27일 밝혔다.


태사비애는 지난 2006년도에 첫 디지털 싱글앨범을 발매 후 13년 동안 쉬지 않고 총 200여 곡을 발매한 그룹으로, 참여한 OST는 30여편을 넘는다.


이번 프로젝트에 소녀의기도(feat 아미)에 참여한 보컬 아미는 90년대 처음으로 만들어진 프로젝트 보컬리스트 페이지의 4기 출신으로, 뮤직컬 ‘캣츠’,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로 눈도장을 찍은 바 있다.


이번 곡 작사는 태사비애 김성채 작사가와 아미가 직접 작품을 그려 내려갔다.


[사진제공=에스씨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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