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선다혜 기자]홈플러스는 설 명절을 맞아 오는 4일부터 13일까지 다양한 완구상품을 선보이는 ‘설 맞이 우리아이 완구 선물 대전’을 마련했다고 3일 밝혔다.


우선 남아·여아완구와 유아완구, 교육완구 등이 무작위로 담겨 포장된 ‘완구 럭키박스’를 정상가 대비 최대 85% 할인해 판매한다.


남아완구 대표 상품으로는 ▲’베이블레이드 시즌 1~2기’ 40여종 전 품목을 50% 할인 ▲’공룡메카드 타이니소어’는 50여종을 마련해 3개 이상 구매 시 44%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또 최근 가장 핫한 캐릭터로 꼽히는 ‘요괴메카드’ 30여종도 판매한다.


헬로카봇 극장판 5종 ▲티라이오 ▲에이샤크 ▲크리이언 ▲팔로 ▲마이모스 등을 선보이며, 해당 상품 구매 시 헬로카봇 극장판 영화권을 증정한다.


직수입 1:14 RC카 10여종을 30% 할인해 판매하며, ‘반다이 발명왕시리즈’ 전 품목을 30% 할인, 보드게임 10여종을 20% 할인 판매한다.


여아완구로는 직수입 역할놀이 8종을 20~30% 할인해 선보인다.


김진희 홈플러스 문화상품팀 바이어는 “완구에 대한 수요가 높은 설 명절을 맞아 TV 인기 놀이완구를 비롯한 다양한 완구들을 저렴한 가격에 선보인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스페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