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이선영 기자]mb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배우 이로건은 청소년의 밝은 미래와 진로를 위해 힘쓰고 있는 고양시와 손을 잡고 청소년 진로 홍보대사에 위촉됐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18일 고양시에서 진행된 진로 교육 컨퍼런스 현장에서 배우 이로건은 고양시 청소년 진로 홍보대사로 임명하는 위촉패를 든채 이재준 고양시장과 함께 미소를 지어 보였다.


이로건은 홍보대사 위촉식 이후부터 오는 2021년 12월까지 3년간 청소년 교육과 관련한 진로, 학교폭력 근절 등에 앞장서며 명예직으로서 청소년들의 밝은 미래를 위해 홍보대사로서 활동할 예정이다.


이로건은 현재 SBS 드라마 우금티 촬영을 앞두고 있으며, 뮤지컬 지하철 1호선 크리스마스 특별 공연까지 더해 연말을 보내고 있다.


[사진제공=mbg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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