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김진우 기자] 오는 1일 무역센터점과 인터넷면세점 동시 오픈을 앞둔 현대백화점면세점이 지난달 23일 강남 청담동 프리마호텔에서 중국 왕홍(網紅) 기획사인 ‘레드인 왕홍왕’과 ‘K-뷰티 페스타’를 열었다. K-뷰티 페스타를 통해 1인당 평균 300만 명의 팔로워를 보유한 왕홍들이 실시간 방송으로 국내 뷰티 브랜드 제품을 판매했다.


㈜아로마용은 아로마테라피 마스크 3종 제품을 선보였고, 직접 제품을 접해본 왕홍들은아로마테라피 마스크팩의 퓨어 에센셜 오일로 시너지 블렌딩 된 특별한 향과 천연 성분에 큰 관심을 보였으며, 왕홍들의 실시간 방송을 통해 중국 대형 온라인 쇼핑몰 ‘타오바오’에서 높은 매출을 올렸다.


스킨케어 5종 신제품 출시와 중국 정식 수출을 앞둔 아로마용의 아로마테라피 마스크팩은 현재 인천공항 면세점과 SSG.COM에서 판매 중이며 유럽과 북미, 일본 지역에 수출 진행 중이다.



저작권자 © 스페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