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류재부 기자]연일 뜨거워지는 차이슨 청소기의 인기 속에서도 구매자들의 불안감은 여전히 불식되지 않고 있다.


가성비는 최고이지만, 갖은 고장 및 미흡한 A/S 대응 등의 불안이 잔존한다는 것이 소비자들의 인식이다.


업력이 짧아 노하우가 부족하거나, 프로세스가 확립되지 않은 업체에서도 쉽게 중국 가전 유통에 손을 대면서 이같은 문제가 발생한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지적이다.


이에 반해 현대홈쇼핑에서 연일 대박행진을 하고 있는 '델첸 텀블러 블렌더'의 제조원인 (주)모닝아트에서는 1998년부터 이어온 오랜 업력에서 나온 다양한 노하우를 접목한 한국형 차이슨 델첸 무선청소기 DC6를 생산하고 있다.


18년 4월 출시부터 좋은 품질과 빠른 대응으로 시장의 신뢰도를 쌓아오고 있다.


이러한 품질에 대한 인정으로 까다롭기로 유명한 종합몰 시장에서도 당당히 입지를 굳히고 있다고 전했다.


롯데닷컴과 신세계몰 등 다양한 종합몰들에 입점해 메인 이벤트에 노출되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다양한 판매처에서 당사의 제품이 노출되어, 구매자들이 좋은제품을 선택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되어 기쁘다”고 했다.


또 "차이슨 무선청소기 델첸 DC6는 H13 헤파필터, 정품 LG 배터리가 적용되어 한층 안정감이 더해진 제품이다"라며 자신감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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