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세계가 만일 100명의 마을이라면

박고은 / 기사승인 : 2018-07-13 14:3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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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경제=박고은 기자]대한민국 성인 평균 독서시간이 하루 6분이라고 한다. 매일 6분을 꾸준히 읽어 '교양인'이 될 수 있도록 <스페셜경제>가 주목할 만한 작품들을 소개하고자 한다.



  • 세계가 만일 100명의 마을이라면 (이케다 가요코 지음 | 한성례 옮김 | 국일출판사)

전 세계 63억 명이 살던 2000년 대 초반, ‘그들을 100명으로 줄이면 어떻게 될까?’라는 기발한 상상력에서 출발한 글이 있다. 인터넷이 막 붐을 일으키던 때에 이 글은 이메일을 통해서 전 세계로 퍼졌고 많은 사람의 가슴을 울렸다.


그리고 책으로 나오게 된 ‘세계가 만일 100명의 마을이라면’은 좀 더 구체화 된 숫자와 통계를 통해 우리 이웃 간에 있는 이야기를 담담하면서도 감동적으로 들려준다.


한 권을 다 읽는 데에는 그리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는다. 하지만 읽은 후에 밀려드는 감동은 읽은 시간에 비해 깊이를 가늠할 수가 없는 책이라는 평가를 받기도 했다.


단순한 그림과 글씨로 독자의 시선을 끄는 이 책은 나에게서 너에게로, 너에게서 또 다른 너에게로 이어지는 가슴 따뜻한 이야기가 담겨 있다.


세계를 100명의 마을로 줄였을 때, 그 안에 살고 있는 것은 바로 서로 축복을 전해야 할 ‘나’와 ‘당신’이다.


[사진출처=국일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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