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김영식 기자]HDC현대산업개발은 일상에 지친 직원들의 심신을 단련하고 휴식력을 높여 직장 내에서 즐겁게 일할 수 있도록 동기를 부여하는 ‘HDC그룹 웰니스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지난 16일 시작된 해당 프로그램은 내달 26일까지 파크로쉬에서 진행된다.

23일 HDC현대산업개발에 따르면 이 회사는 직원을 대상으로 자연과 함께 감성을 느끼고 교감하는 명상과 웰니스(Wellness) 특강의 ‘Mindfull’, 활력을 깨우는 건강한 운동, 요가, 스파가 포함된 ‘Bodyfull’, 스트레스 해소, 마음 챙김을 위한 명상, 숲치유 등 자아를 성찰하고 영감을 자극해 정신건강에 도움을 주는 ‘Spiritfull’ 등 다양한 힐링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이른바 ‘HDC그룹 웰니스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파크로쉬는 강원도 정선군 북평면 중봉길 9-12(숙암리 482)에 위치해,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기간 세계 각국의 올림픽 관계자 지원 숙소로 활용됐으며, 지난 3월부터 요가, 명상, 스파, 숲치유 등의 프로그램을 갖춘 웰니스 리조트로 운영 중이다.

[사진제공=HDC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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