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김쌈’ 팝업스토어가 현대백화점 판교점 식품관에 오픈했다.

[스페셜경제=최은경 기자]교촌에프앤비가 운영하는 외식브랜드 ‘담김쌈’이 현대백화점 판교점에 팝업스토어를 오픈했다고 20일 밝혔다.


교촌에프엔비에 따르면 이번에 현대백화점 판교점 지하 1층에 문을 여는 담김쌈 매장은 7월 5일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판매 메뉴로는 ‘담김쌈 3종(숯불닭갈비, 숯불불닭갈비, 웰빙야채)’과 ‘치킨소시지 3종(오돌뼈, 고추, 파프리카)’ 등이 준비됐다.


대표메뉴인 ‘담김쌈’은 치자, 흑미, 버섯으로 맛을 낸 삼색밥과 각종 채소, 숯불 닭갈비 등 건강하고 신선한 재료를 층층이 쌓아 올려 나무틀에 넣어 네모나게 만든 요리다.


돈장(豚臟) 을 사용해 탱탱한 식감이 살아있는 ‘치킨소시지’는 국내산 닭고기를 곱게 갈아 넣어 담백한 맛에 풍부한 영양까지 더했다.


현대백화점 판교점 담김쌈 매장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고객 만족도 조사 이벤트도 진행된다. 고객 만족도 조사에 참여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매달 300명씩 총 900명에게 교촌치킨 모바일 상품권을 각 1매씩 증정한다.


이와 관련 교촌에프앤비㈜ 담김쌈 관계자는 “대구에서만 맛볼 수 있던 담김쌈을 많은 분들에게 알리고자 팝업스토어를 오픈하게 됐다”며, “앞으로 더 많은 고객 분들께 건강하고 맛있는 담김쌈을 즐기실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사진제공=교촌에프앤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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