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간 건전한 여가로서 게임의 가치를 이해하고 소통하는 가족 공감 프로그램

[스페셜경제=선다혜 기자]넷마블문화재단은 ‘게임소통교육’ 참여 학교 및 기관을 이달 26일부터 오는 4월 6일까지 모집한다.


‘게임소통교육’은 학부모와 자녀가 함께 건전한 여가로서 게임의 가치를 이해하고 소통하는 가족 공감 프로그램이다. 게임이라는 공통 주제를 통해 학부모와 자녀가 함께 눈높이를 맞추며 서로에 대해 충분히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만큼 그간 참여한 학교 및 기관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아왔다.


특히, 지난 2월에는 2016년부터 진행해 온 ‘게임소통교육’의 효과를 확인하고 더욱 발전적인 방향으로 만들어 나가기 위한 ‘게임소통교육 간담회’도 진행한 바 있다.


해당 교육은 초등학생 3학년~6학년 및 학부모 각 20명(총 40명)이 참여할 수 있는 초등학교와 기관이 대상이며, 넷마블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로 오는 4월 6일까지 제출해 신청 할 수 있다.


넷마블문화재단 이나영 사무국장은 "3년째 진행되고 있는 게임소통교육은 참여자 만족도가 92점에 이를 정도로 높은 호응과 효과를 보이고 있다."며, "2018년에는 가족캠프, 토크콘서트, 온라인상담소 등 새로운 활동을 더해 교육 효과를 높여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1월 건강한 게임문화의 가치 확대 및 미래 창의 인재 양성, 나눔 문화 확산 등을 위해 출범한 넷마블문화재단은 ‘문화 만들기’, ‘인재 키우기’, ‘마음 나누기’ 등 3가지 영역을 중심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게임소통교육’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넷마블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저작권자 © 스페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