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박숙자 기자]부동산 P2P금융 HN펀딩은 영풍건설산업과 효율적 업무추진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에이치엔펀딩과 영풍건설산업은 이번 MOU를 통해 부동산 관련 신규시장 발굴과 개발, 자금운용 등 다각도의 업무협력을 진행하기로 합의했다고 최근 밝혔다.

양사는 강원도 원주시 단계동 오피스텔 개발에 관련하여 그 동안 축적한 노하우를 공유하기로 했다.

이와 관련 HN펀딩 관계자는 <본지>와의 통화에서 “영풍건설산업과의 협약을 통해 지역 개발과 지역사회 산업 활성에 기여하여 함께 성장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히며 많은 응원과 관심을 부탁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에이치엔펀딩은 현재 누적 대출액 120억원을 돌파했으며, 연체율과 부실률 모두 0%를 기록하고 있다.

[사진제공=에이치엔펀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