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황병준 기자]국내 최대 항공 방위산업체인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최근 불미스러운 ‘경영비리’를 추스르고 새로운 수장이 선임된 가운데 국내 최대 방산전시회인 ‘서울 아덱스 2017’에 참가, 수출기회 확대와 선진 해외 업체와의 기술교류에 힘쓴다는 계획이다.


KAI는 아덱스 2017 전시회 실내부스에서 수리온 파생헬기인 의무후송전용헬기와 국산 초음속 고등훈련기 T50을 전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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