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김지혜 기자]BMW 그룹 코리아의 공식 딜러 코오롱모터스가 출범 30주년을 기념해 3시리즈 기반의 ‘BMW 코오롱 에디션’을 선보인다.


이번 BMW 코오롱 에디션은 글로벌 베스트 셀링 모델인 BMW 320d에 상위 모델에 제공되던 고급 옵션 등을 대거 적용해 고객 편의성을 대폭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스포츠 스티어링 휠과 스티어링 히팅을 추가하고, 뒷좌석 측후면에 선블라이저를 장착해 편안하고 안전한 주행을 돕는 옵션 강화에 힘썼다.


또한 7시리즈와 X 패밀리 최고급 모델에서만 선택할 수 있었던 ‘미네랄 화이트’와 ‘임페리어 블루’ 등 2가지 색상을 외장컬러로 고를 수 있다.


여기에 ‘BMW 코오롱 에디션’ 구매 고객에게는 최고급 이니셜 키 악세서리를 에디션 전용 웰컴 패키지로 제공한다.


BMW 코오롱 에디션의 가격은 5,240만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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