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증시가 이틀째 약보합세로 마감했다. <사진=도쿄증권거래소 홈페이지 캡쳐>

[스페셜경제=김경진 기자]일본증시가 이틀째 약보합세로 마감했다.


30일 도쿄증권거래소(JPX)와 복수 통신사에 따르면 닛케이225지수는 전장대비 0.02%(4.72p) 하락한 1만 9677.85에 거래 종료했다. 토픽스지수는 전장대비 0.16%(2.46p) 상승한 1572.67에 장 마감했다.


이날 일본증시는 중국·뉴욕 등 세계 증시 휴장 여파로 이틀째 관망세를 유지한 것으로 보인다. 더욱이 엔화의 소폭 강세 흐름이 수출주에 부담으로 작용했다.


이날 도쿄외화시장 엔/달러 환율은 장 마감 경 전장대비 0.39%(0.44엔) 떨어진 1달러당 110.85~110.86엔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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