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9일 일본증시가 약보합세로 마감했다. <사진=도쿄증권거래소 홈페이지 캡쳐>

[스페셜경제=김경진 기자]일본증시가 약보합세로 마감했다.


29일 도쿄증권거래소(JPX)와 복수 통신사에 따르면 닛케이225지수는 전장대비 0.02%(4.27p) 소폭 하락한 1만 9682.57에 거래 종료했다. 토픽스지수는 전장대비 0.05%(0.79p) 소폭 상승한 1570.21에 장 마감했다.


통상 한국·일본증시는 월요일에 세계 증시 동시 휴장으로 매매가 감소한다. 아울러 29일(현지시간) 미국 증시는 ‘메모리얼데이’를 맞아 문을 닫는다. 또한 중화권 증시도 단오절로 인한 휴장으로 시장 참여자가 감소, 소극적인 시장 분위기를 띄었다.


엔/달러 환율도 등락을 거듭했다. 이날 도쿄외환시장 엔/달러 환율은 오후 3시경 전장대비 0.05%(0.06엔) 소폭 상승한 1달러당 111.30~111.31엔에 거래 종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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