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증시]5일만에 반등…닛케이 0.11%↑

김경진 / 기사승인 : 2017-04-17 17: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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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일 주요 외신과 복수 통신사에 따르면 닛케이225지수는 전날 대비 0.11% 오른 1만 8355.26으로 장을 종료했다. <사진=네이버 해외증시 홈페이지 캡쳐>

[스페셜경제=김경진 기자]하락세를 이어온 일본 증시가 상승 마감했다.


17일 주요 외신과 복수 통신사에 따르면 닛케이225지수는 전날 대비 0.11% 오른 1만 8355.26으로 장을 종료했다. 토픽스 지수는 전날 대비 0.45% 상승한 1465.69에 거래 종료했다.


그간 일본 증시는 미국의 아프가니스탄 공습, 북한 핵실험 및 미사일 시험 임박 등 지정학적 리스크가 상승함과 동시에 미국 행정부의 경제 정책 불확실성 등의 영향으로 5일 연속 하락한 바 있다.


이날 일본 증시는 개인 투자자들이 중소형주를 중심으로 수익률 사냥에 나서 상승한 것으로 분석된다. 반면 엔화 강세로 상승폭은 높지 않았다. 또한 일부 국가에서 부활절 휴일로 외국인 투자자들의 참여가 저조, 거래량은 평소보다 크게 줄었다.


이날 닛케이225지수도 장 초반 0.5%대 하락했으나 오후 거래를 재개하면서 반등에 성공, 결국 상승 마감했다.


한편 이날 도쿄외환시장 엔/달러 환율은 마감 당시 0.25% 떨어진 1달러/108.37엔을 기록했다. 북한을 둘러싼 한반도 지정학적 리스크 고조로 인해 엔화 강세가 이어진 것. 이와 같은 엔화 강세로 수출주가 타격을 입기도 했다. 도요타는 0.57%, 마즈다는 0.61%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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