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희건설의 누구나집.

[스페셜경제=박숙자 기자]중견 건설사들이 신입·경력사원 채용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29일 건설취업포털 건설워커에 따르면 KCC건설과 서희건설, 시티건설 등 중견 건설사들이 전문인력을 채용한다.


KCC건설은 2017년 대졸신입사원을 모집한다. 오는 30일까지 관리, 건축, 주택영업 등을 모집하며 채용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자격요건은 4년제 정규대학 기졸업자(2017년 2월 졸업예정자 포함)로 전 학년 평점 3.0이상 (4.5만점 기준), TOEIC 650점 이상 또는 이에 준하는 영어 성적 소지자 등이다. 외국어능력 우수자 및 사회봉사활동자, 관련 자격증 소지자 등은 우대한다.


서희건설 역시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부문은 시공/공무, 안전관리, 보건관리, 품질관리, CE, QC 등이며 30일까지 회사 홈페이지 인재채용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자격요건은 신입사원의 경우 4년제 정규대학 이상 졸업자, 수료자/졸업예정자의 경우 즉시 입사 가능자, 관련 자격증 소지자 등이다.


시티건설은 2017년 상반기 경력 및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건축, 토목, 기전 등이며 입사지원서는 건설워커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뒤 내달 6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자격요건은 모집분야별로 다르며 공고를 통해 확인해야 한다.


풍림산업은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 부문은 건축영업(민간), 민간입찰 및 개산견적(건축, 전기) 등 입사지원서는 채용사이트 양식을 사용하여 12월 4일까지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응시자격 및 우대사항은 모집부문별로 상이하며 공고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한편 이밖에 대방건설(12월 4일까지), 원일종합건설(30일까지), 지안스건설(12월 20일까지), 유호건설(채용시까지) 등도 사원 채용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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