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김미희 기자]성공을 향한 무모한 도전과 돌이킬 수 없는 실패 속에서도 불멸의 가치를 찾는 모험을 멈추지 않았던 사람들의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쉴 틈 없이 펼쳐진다. 경영의 모험은 튼튼한 기업을 경영하고, 가치를 창조하는 원칙들이 여전히 변하지 않았다는 사실을 상기시켜준다. 빌 게이츠에게 경영의 모험을 처음 빌려준 사람이 다름 아닌 ‘투자의 귀재’로 불리는 워렌 버핏이었다는 사실까지 알려지면서 이 책은 ‘억만장자의 바이블’이라는 별칭까지 얻으며 출간 직후 단숨에 아마존과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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