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김미희 기자]오늘날 같이 치열한 경쟁 상황 속에서 ‘아웃사이더’가 된다는 것은 대단한 모험을 의미한다. 하지만 강훈 대표는 그간 몸담았던 ‘커피 업계’를 박차고 나와, ‘망고’라는 대단히 혁신적인 모험을 강행했다. 결국에는 ‘디저트 카페 망고식스’라는 새로운 카테고리를 시장에 안착시켰다.


‘따라 하면 2등, 선점하면 1등’이라는 지론을 바탕으로 그가 펼쳐온 사업 이야기를 따라 가다보면, 포화된 시장 속에서 불필요한 경쟁을 그만두고 새로운 시장과 수요를 발굴하는 법, 브랜드 이미지를 소비자의 인식에 깊숙이 새겨 넣는 마케팅 노하우를 상세하게 배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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