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변윤재 기자] 한국수자원공사가 취약계층의 겨울나기를 지원하는 전사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오는 22일까지 ‘더 따뜻한 겨울나기’ 캠페인을 진행하기로 했다. 이 기간 전 직원이 나눔활동에 동참한다.
이와 관련, 지난 16일 대전시 대덕구 법1동 행정복지센터 광장에서 노사가 함께 취약계층 600세대에게 김장김치 3000여 포기를 전달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하기 위해 김장김치 구매 후 세대별로 포장해 전달하는 것으로 진행됐다.
전국 62개 현장부서도 각 지역의 상황에 맞춰 1억4000만원 상당의 김장김치와 방한용품 등을 취약계층에 지원할 계획이다.
스페셜경제 / 변윤재 기자 purple5765@speconom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