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왕년 아이돌 급 인기 누린 조용원 언급해 시선 집중

김희진 기자 / 기사승인 : 2019-08-11 02: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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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년대 하이틴스타 조용원이 '불타는 청춘' 언급만으로도 큰 관심을 받았다.

지난 6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는 청춘들이 직접 섭외하는 특집 '보고 싶다 친구야'가 진행됐다.

근황이 궁금한 첫 스타로는 조용원이 언급됐다. 조용원은 지난 1981년 미스 롯데 인기상을 수상하며 데뷔한 배우. 이후 광고 및 작품을 통해 활발하게 활동했고, 청순한 매력으로 큰 인기를 끌었다.

특히 조용원은 김희애, 전인화와 함께 그 시절 '중앙대 미녀 삼총사'로도 언급됐던 인물이다.

강문영, 최성국, 김광규가 조용원을 찾아나섰다. 제작진은 "조용원이 일본에 왔다갔다 한다", "최근 목격된 곳이 죽전이다", "죽전 대형 마트에 출몰했다", "죽전 카페거리에서 봤다" 등의 단서를 청춘들에게 건넸다.

세 사람은 "너무 막연한 거 아니냐. 이렇게 사람을 찾는다는 게"라며 걱정했다. 이내 죽전 카페거리에 도착했고 강문영은 초밥집에 들어가 조용원에 대해 물었다. 하지만 젊은 직원들은 그의 이름조차 몰랐다.

이후 찾아간 카페. 김광규가 손님들에게 조용원의 근황을 물었지만 아무도 알지 못했다. 이때 카페 주인이 "여기 자주 오세요"라는 말을 건네 청춘들을 놀라게 했다. 또한 건너편 카페의 단골이라고 알려줬다.

청춘들은 단시간에 단서를 찾자 들떴다. 조용원이 자주 온다는 카페 주인은 "작년에 자주 오셨는데 올해는 가끔 오셨다. 한 두 번 정도"라고 밝혔다.

강문영, 최성국, 김광규가 걱정하던 찰나 카페 주인은 "연결은 가능하다"고 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조용원의 지인이 근처에서 일을 한다고. 이에 세 사람은 이 지인을 만나러 S금고로 향했다.

청춘들은 조용원의 지인과 마주하자 질문을 쏟아냈다. 이에 지인은 조용원에 대해 "대학 후배다. 지금 한국에 있다. 친한 후배라 저하고는 한 달에 한 번 정도 연락한다"고 말했다.

또한 "아직 결혼은 안 했다. 지난주에 통화를 했는데 어머니가 좀 아프다고 하더라. 병원에 계속 왔다갔다 한다고"라며 근황을 전하기도. 하지만 조용원이 평소 방송 노출을 부담스러워 한다고 밝혀 '불타는 청춘' 출연은 어려울 것으로 짐작됐다.

한편 이날 '보고 싶다 친구야' 특집에는 조용원, 김민우, 김찬우, 김수근, 이제니, 박혜성 등이 근황이 궁금한 새 친구로 언급됐다. 조용원은 방송에서 언급이 되자마자 주요 포털 사이트의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며 화제를 모았다

 

스페셜경제 / 김희진 기자 SP002@sp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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