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볼보 S60 전면

 

[스페셜경제 = 원혜미‧정성욱 기자] 볼보자동차코리아(대표: 이윤모)가 27일 서울 중구 소재의 신라호텔에서 신형 S60을 국내 최초로 공개하고 본격 시판에 나섰다.
 

▲ 볼보 S60 정면

 

▲신형 S60의 외관 디자인은 역동적 성능을 암시하며 도로 위의 강력한 존재감을 드러내는 자신감으로 새롭게 태어났다. ‘토르의 망치’로 불리는 아이코닉한 패밀리룩에 세로형 그릴 디자인, 듀얼 테일 파이프, 블랙 다이아몬드 컷 휠(18/19인치)이 적용돼 볼보의 강인한 이미지를 강조한다.

 

▲ 볼보 S60 측면


여기에 이전 세대보다 125mm 늘어난 전장(4670mm)과 50mm 낮아진 전고(1430mm), 15mm 줄어든 전폭(1850mm)으로 설계돼 뛰어난 무게 배분을 갖췄다. 또한 트렁크 상단에 일체형 스포일러를 적용해 스포티한 인상을 제공하면서 공기저항을 최소화해 안정적인 주행을 지원한다.

 

▲ 볼보 S60 후면

 

스페셜경제 / 원혜미‧정성욱 speconomy@sp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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