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udi Women's Activist Deletes Social Media Accounts Saying Governments Use Social Media To Harass Activists

김동수 기자 / 기사승인 : 2019-11-13 19:04:24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 [Photo source : 123RF]

[스페셜경제= Dongsu Kim] Manal al-Sharif deleted her social media accounts on Facebook and Twitter on stage to prove her point that oppressive governments can use social media to harass activists and silence campaigners.

In a report by The Guardian, al-Sharif, who is a leading activist in Saudi and the fight for women’s right to drive, said that she deleted her accounts since governments can use social media platforms to spread hate campaigns in the form of “trolls, pro-government mobs and bots.”

Al-Sharif added that, though Twitter saved her life when she worked on her campaign in Saudi Arabia, she knows that it can also be used to propagate fraud, ensue chaos, and even attack people. “If the same tools we joined for our liberation are being used to oppress us and undermine us, and used to spread fake news and hate, I’m out of these platforms,” she said.

The Saudi government itself is known to have spent a large amount of money on an active, pro-government Twitter presence. This comes at a time when social media has been criticized for the ease at which disinformation and online abuse can be propagated.

Al-Sharif’s radical decision to openly speak up about what goes against her ideals are in line with past forms of protests she has done to fight for her advocacy for human rights and feminism.

Al-Sharif was one of the many women who had been fighting for the right to drive, even though Crown Prince Mohammed bin Salman has aimed to take credit for what al-Sharif and other female activists fought for. Many of the activists who participated in protests with Al-Sharif are now in prison.

This boycotting of Twitter by al-Sharif also coincides with the brutal killing of Washington Post journalist Jamal Khashoggi, which has only proven al-Sharif’s point that Saudi Arabia will go to great lengths to silence opinions of dissent.


사우디 여성 운동가, 소셜 미디어 계정 삭제

[스페셜경제= 김동수 기자] 사우디아라비아의 여성 권리 운동가 마날 알-샤리프는 무서운 정부가 소셜 미디어를 이용해 운동가들을 괴롭히고 침묵시킬 수 있다는 점을 입증하기 위해 페이스북과 트위터 계정을 삭제했다.

가디언의 보도에 따르면 사우디의 주요 활동가이자 여성의 권리 행사를 위한 투쟁에 종사하는 그녀는 여성의 운전 권리에 대한 싸움에서 정부가 소셜 미디어를 사용하여 증오 캠페인을 친정부적인 형태로 확산시킬 수 있기 때문에 자신의 계정을 삭제했다고 밝혔다.

알 샤리프는 비록 사우디아라비아에서의 캠페인에서 일하면서 그녀의 삶을 구했음에도 불구하고 트로이가 사기를 전파하고 혼란을 일으키며 심지어 사람들을 공격하는 데에도 사용될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고 덧붙였다. "우리가 해방을 위해 동원한 도구가 우리를 억압하고 우리를 약해지게 하고 가짜 뉴스를 보도하는 데 익숙하다면, 나는 이 플랫폼에서 벗어난다"고 말했다.

사우디 정부는 적극적이고 친정부적인 트위터에 많은 돈을 투자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소셜 미디어가 허위 사실과 온라인 남용이 전파될 수 있다는 비판을 받아 왔던 시기이다.

자신의 이념에 어긋나는 것에 대해 공개적으로 대변하는 알 샤리프의 급진적인 결정은 그녀가 인권과 페미니즘을 옹호하기 위해 투쟁하기 위해 했던 과거의 시위 형식과 일치한다.

알 샤리프는 운전권을 위해 싸워 온 많은 여성들 중 한 명이었다. 알 샤리프와 함께 시위에 참여했던 많은 운동가들이 현재 감옥에 있다. 그러나 모하메드 빈 살먼 왕세자는 그녀와 다른 여성 운동가들이 그것을 위해 투쟁했던 것에도 공을 세웠다.

그녀가 트위터를 거부한 것은 워싱턴 포스트 기자 자말 카쇼기의 잔인한 살해사건과 연관이 있는 듯하다. 앞으로 사우디아라비아의 반대 의견에 대해 침묵만을 표명할 것이라는 알 샤리프의 주장만 있다.

[저작권자ⓒ 스페셜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김동수 기자

오늘의 이슈

뉴스댓글 >

주요기사

+

많이 본 기사

이슈포커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