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 = 원혜미 기자]교육 전문 브랜드 길벗스쿨이 ‘기적의 유아수학’ 교재 출간에 앞서 오는 13일까지 서평단 100명을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기적의 유아수학’은 5~7세(만 4세부터) 대상의 유아 전문 수학 교재로 유럽식 수셈 프로그램인 ‘구조적 수 세기’를 통해 아이 스스로 연산 원리를 깨우치도록 하는 것이 특징이다. A, B, C 총 3단계로 구성돼 있으며, 각 단계별로 6권씩 총 18권이다.

서평단은 총 100명을 모집하며 유아 수학에 관심이 있고 개인 블로그 혹은 인스타그램을 운영 중인 부모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길벗스쿨 네이버 카페 ‘기적의 공부방’ 및 카카오 플러스 친구를 통해 가능하다.

서평단에 선정되면 기적의 유아수학 A 단계 1권을 제공받아 오는 27일까지 후기 작성 활동을 하게 된다. 선정자 발표는 오는 15일 개별 연락으로 진행되며, 최우수 서평단에게는 기적의 유아수학 A단계 2~6권을, 우수 서평단에게는 문화상품권 1만 원권을 증정한다.

길벗스쿨 관계자는 “수학을 처음 접하는 유아의 경우 먼저 숫자 자체와 친해지는 것이 필요하다”면서 “부모와 함께 하는 일상생활은 물론, 다양한 놀이에서 숫자를 반복적으로 노출해 수학에 대한 흥미를 이끌어주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그래픽제공=길벗스쿨)

 

스페셜경제 / 원혜미 기자 hwon06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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