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 = 선다혜 기자]부영그룹 무주덕유산리조트가 동계시즌을 알차게 보낼 수 있는 특가 시즌권 구입시기를 놓친 스키&보드 마니아를 위해 1월 30일부터 2월 10일까지, 12일 동안만 2월 특가 시즌권을 판매한다.

2월 1일부터 폐장일까지 은빛설원 위를 무제한으로 자유롭게 누빌 수 있는 시즌권 판매가는 대인31만원 소인 24만원이다. 지난해 9월에 판매했던 1차 특가 시즌권 판매 금액보다 약 47%나 더 저렴해진 것이다.

 2월 특가 시즌권을 구매하는 고객은 점핑파크 장비보관소를 2만원에 이용할 수 있으며,주중 객실 우대권 3매, 세인트 휴 사우나&찜질방 30% 할인권 3매, 직영식음업장 10%의 할인혜택도 받을 수 있다. 

스페셜경제 / 선다혜 기자 a40662@sp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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