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융투자협회 본사 전경 (사진제공=금융투자협회)

[스페셜경제=원혜미 기자]금융투자협회는 ‘채권운용’ 집합교육과정을 8월 26일 개설하고, 이달 15일부터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 과정은 국내·외 채권시장 동향, 운용전략, 리스크 관리 등 채권 관련 상품 운용 및 투자전략을 학습할 수 있는 실무과정으로, 현업 운용전문가가 강사로 참여하여, 채권투자게임, 사례분석 등을 통해 채권운용 실전 노하우를 습득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기간은 8월 26일부터 9월 23일까지 총 13일간 53시간이다.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에서 주 3일(월·수·금) 야간에 진행된다.

수강신청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페셜경제 / 원혜미 기자 hwon611@sp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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