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10명중 9명, “일 잘하는 동료 공통 특징 있어”…전문역량, 자기계발 등

원혜미 기자 / 기사승인 : 2019-11-12 08:0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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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경제 = 원혜미 기자] 직장인 10명 중 9명 이상이 ‘성과가 높은 동료의 공통된 특징이 있다’고 답했다. 


11일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직장인 870명을 대상으로 ‘성과가 높은 동료의 공통된 특징’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직장인 10명중 9명에 달하는 92.6%가 ‘성과가 높은 동료는 공통된 특징이 있다’고 답했다. 이러한 답변은 전 연령대에서 과반수이상으로 높았는데, 특히 20대 직장인 중 88.6%, 30대 90.1% 40대 이상 94.2%로 연령대와 비례해 높았다.

이어 직장인들이 꼽은 ‘성과가 높은 동료의 공통된 특징’ 1위는 ▲직무분야의 뛰어난 전문역량으로 복수선택 응답률 45.9%로 가장 높았다. 이어 근소한 차이로 ▲계속 공부(자기계발)를 한다는 것이 공통된 특징이라는 답변이 응답률 45.5%로 높았다.

이어 ▲일할 때 시간관리를 철저히 한다(35.1%) ▲구체적인 업무 목표를 세운다(32.9%) ▲동료들과 도움을 주고받는다(25.7%) ▲친화적 성격으로 동료들 사이 호감도가 높다(18.1%) 순이었다.

직장인들은 성과가 높은 동료의 공통된 특징을 ‘개인의 전문역량’과 ‘업무 스타일’에서 찾았다. 그러나 연령대가 높아질수록 그 다음으로 ‘동료들과 협업이 잘되고 호감도가 높은 특징’을 공통점으로 꼽아 눈길을 끌었다.

20대와 30대 직장인들은 성과 높은 동료의 공통된 특징 1위로 ‘직무분야의 뛰어난 전문역량’을 꼽았다.

자세히 살펴보면 20대 직장인 중에는 (복수응답) ▲직무분야의 뛰어난 전문역량(59.0%)을 꼽은 응답자가 가장 많았고, 이어 ▲계속 공부(자기계발)를 한다(43.6%) ▲구체적인 업무목표를 세운다(33.3%) ▲일할 때 시간 관리를 철저히 한다(25.6%) ▲직무 분야 자격증이 있다(23.1%) 등의 순이었다. 무엇보다 높은 개인의 전문역량과 업무 스타일에 공통점이 있다고 답한 것이다.  

30대 직장인들 역시 ▲직무분야의 뛰어난 전문역량(51.8%) 다음으로  ▲계속 공부(자기계발)를 한다(38.5%) ▲일할 때 시간관리를 철저히 한다(35.5%) ▲구체적인 업무 목표를 세운다(29.4%) ▲동료들과 도움을 주고받는다(20.0%) 순으로 공통점을 꼽았다. 개인의 전문역량과 업무 스타일은 물론 동료들과의 협업이 잘 되는 것을 공통점으로 꼽은 직장인이 상대적으로 많았다.

40대 이상의 직장인들은 ▲계속 공부한다(자기계발)는 답변이 응답률 49.0%로 가장 높았고, 이어 ▲직무분야의 뛰어난 전문역량(42.1%) ▲일할 때 시간관리를 철저히 한다(35.6%) ▲구체적인 업무목표를 세운다 (34.5%) ▲동료들과 도움을 주고 받는다 (28.7%) ▲친화적인 성격으로 동료들에게 호감도가 높다(18.6%) 순으로 공통점이라 답했다. 

 

개인 전문역량과 업무 스타일에서 공통점을 꼽은 답변이 높았으나, 40대 이상의 직장인 중에는 동료들과 협업이 잘 되고 동료들에게 호감도가 높은 특징을 공통점으로 꼽은 직장인도 상대적으로 많았다.

 

(그래픽제공=뉴시스)

 

스페셜경제 / 원혜미 기자 hwon06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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