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 = 김진우] 사단법인 한국경영기술지도사회(회장 김오연, 이하 ‘지도사회’)는 한국기업개발진흥원(대표 김신일)과 10월10일(목) 지도사회 회의실에서 중소기업·소상공인·자영업자의 경쟁력 강화 및 국가경제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중소기업·소상공인·자영업자를 위한 공동사업 협력체제 구축 ▲컨설팅 전문가 POOL 지원 ▲사업화자금 확보 컨설팅 ▲규제애로 해소 협력 ▲정부지원사업 연계 협력 등을 상호 협력하여 진행할 계획이다.

한국기업개발진흥원은 전국 10만여개의 기업회원을 확보하고 있으며, 연평균 2만여건의 법정의무교육, CS친절교육, 감정노동 관리전략 교육을 실시하고 있는 전문 교육기관이며, 현장에서 기업의 애로사항 및 기업성장에 필요한 컨설팅 수요를 직접 청취할 수 있는 최접점에 위치하고 있는 대표기업이다.

지도사회 김오연 회장은 “전국 19개 지회 조직을 갖추고, 지난 33년간 중소기업의 성장과 발전에 크게 기여해온 지도사회는 이번 ‘협력체계 구축 업무협약’을 통해 16,000명의 최대 전문가 인력 Pool을 활용하여, 양질의 컨설팅 서비스 제공을 통한 중소기업 . 소상공인 . 자영업자의 경쟁력 강화 및 안정적인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 지속적인 성장을 할 수 있도록 한국경영기술지도사회와 한국기업개발진흥원이 적극 협력할 것”이라며, “전국 권역 지원체계를 가동하여 양 기관의 역량을 집중하여 최대의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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