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서 한동훈 만난 윤석열에…시민 400여명은 ‘환호성’ 질렀다

신교근 기자 / 기사승인 : 2020-02-13 18: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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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들 ‘석열아, 너만 믿는데이’ 플랜카드 들며 ‘윤석열’ 연호

▲윤석열 검찰총장이 일선 검사들과 간담회를 갖기 위해 13일 오후 부산 연제구 부산고검·지검을 방문하기로 한 가운데 검찰청 앞에서 시민들이 윤 총장 지지 시위를 벌이고 있다. 

 

[스페셜경제=신교근 기자] 윤석열 검찰총장이 취임 이후 첫 지방검찰청 순회를 하면서 대검 반부패강력부장이었다가 지난달 사실상 자천된 한동훈 부산고검 차장검사를 만났다. 

 

13일자 <중앙일보> 보도에 따르면, 윤 총장은 이날 오후 2시 부산고등·지방검찰청에 도착해 양부남 부산고검장을 비롯해 권순범 부산지검장, 한동훈 부산고검 차장검사, 신자용 부산동부지청장 등 7명의 검찰 간부와 악수를 했다고 한다.

해당매체에 따르면, 윤 총장 방문 소식을 들은 부산 시민은 이날 오전 11시부터 부산지검 앞에 모이기 시작했다고 한다. 이후 윤 총장이 탑승한 차량이 부산지검에 들어서자 400여명의 시민은 환호성을 지르며 환영의 뜻을 표했다는 것이다.

일부 시민들은 윤 총장이 차안에서 내리자 ‘석열아, 너만 믿는데이’, ‘윤 총장님 대한민국을 지켜주세요’, ‘윤석열 검찰총장님!! 부산시민들은 총장님을 응원합니다’라는 문구가 쓰인 플랜카드 등을 들고 윤 총장의 이름을 연호한 것으로 전해졌다.

윤 총장은 이번 부산고검 방문에 이어 다음 주에는 광주를 방문, 이후 대전, 대구 등을 순회할 예정이다.

 

▲윤석열 검찰총장이 일선 검사들과 간담회를 갖기 위해 13일 오후 부산 연제구 부산고검·지검을 방문, 간부들과 인사하고 있다.


<사진제공=뉴시스>

스페셜경제 / 신교근 기자 liberty1123@sp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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