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윤성균 기자]올해 최고의 ‘휴먼 다큐버스터’로 주목 받은 영화 ‘옹알스’가 지난 30일 개봉한 가운데, 주인공인 ‘옹알스’ 멤버 채경선과 조수원, 조준우가 예정에 없던 깜짝 무대인사를 진행해 큰 박수와 환호를 받았다.

메가박스 일산점에 등장한 채경선, 조수원은 개봉날 이른 시간부터 ‘옹알스’를 보러 극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하는 것은 물론 팬들과 사진을 찍는 등 팬서비스를 선사했다.

또한 옹알스 멤버 조준우 역시 CGV 수유점에 깜짝 등장해 관객들과 함께 기념 사진을 남겻다.

6월 한 달간 대학로 공연을 앞둔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깜짝 무대인사를 선보인 옹알스의 서프라이즈 이벤트는 계속될 예정이다.

영화 옹알스는 12년간 21개국 46개 도시에서 한국의 코미디를 알린 넌버럴 코미디팀 옹알스의 미국 라스베가스 도전기를 담은 휴먼 다큐버스터이다.

옹알스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사진제공=리틀빅픽처스)

 

스페셜경제 / 윤성균 기자 friendtolife@sp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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