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 시기에 따라 성분, 섭취 방법 다르게 제품 구성… 단계별 균형성장에 도움

 

[스페셜경제=선다혜 기자]요즘 학교에 다니는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장래희망을 묻는 설문조사를 실시해 보면 단연 ‘아이돌’이 최상위 순위에 오른다. 우월한 기럭지에 아름답고 멋진 외모를 겸비한 아이돌이야 말로 이 시대 어린이들과 청소년들의 로망인 셈이다.


핵가족화에 따른 저출산 기조로 대부분 가정이 한 자녀 가정이 된 요즘 부모들 역시 이 같은 자녀들의 희망을 실현시켜주기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하나뿐인 자녀를 위해 자녀가 원하는 것이라면 무엇이든 최고로 해주고자 하는 것이 부모들의 마음이기 때문이다.


설령 자녀가 반드시 아이돌의 꿈을 이루지 못한다고 해도 우수한 발육상태로 멋진 외모를 갖는 것을 마다할 이유는 없다.


그러나 키가 작은 자녀를 둔 부모라면 자신의 키 때문에 고민하는 자녀를 보며 함께 고민할 수 밖에 없고, 무엇이든 성장에 좋다는 것을 먹여서라도 키를 크게 해주려 애쓰는 것이 현실이다.
이와 같은 흐름과 맞물려 최근 몇 년간 여러 한의원, 병원 및 건강식품 등 성장 관련 제품이 우후죽순 생겨나고 있다. 각기 좋은 성분으로 성장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홍보하며 이를 통해 또래보다 작은 아이를 가진 부모들의 구매를 유도하고 있다.


하지만 성장 시기와 관계없이 같은 성분의 식품을 같은 방법으로 섭취하는 것에 대해 그 효율성에 의구심을 제기하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아동 청소년의 성장 시기는 일반적으로 알파벳 ‘S’형태의 곡선을 그린다. 남녀 모두 “(1차)급성장기 → 완만기 → (2차)급성장기 → 완숙기”의 순서로 성장한다. 

 

1차 급성장기는 출생부터 만 3세 정도까지이며 일생에 있어서 가장 단기간에 가장 많이 성장하는 시기이다. 완만기는 만 3세 이후부터 사춘기 시작 전까지로 1년에 4~6cm정도 성장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완만기는 보통 만 3세`~ 만 6세의 1단계와 만 7세 ~ 사춘기 시작 전까지의 2단계로 구분한다.


2차 급성장기는 사춘기 시기로 1년에 7~10cm정도(혹은 그 이상도) 성장하는데 성장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시기이기도 하다. 성숙기는 남녀의 차이가 발생하는 성장 마지막 시기로 여자의 경우, 생리 시작 이후 4~7cm정도 더 크고 성장이 마무리 되며 남자의 경우, 여자에 비해 조금 더 늦게까지 지속되지만 음모가 완전히 역삼각형 형태가 되면 성장이 마무리 되었다고 보면 된다. 

 

시기별로 성장의 정도가 다른 만큼 그에 따른 적절한 영양의 섭취가 필요하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조언이다.  

 

이와 관련, 아동청소년 전문기업 ‘롱키원메딕스㈜’에서는 성장 시기마다 다른 환경 속에서 자라나야 하는 아동 청소년들의 균형 성장에 도움을 주기 위해 ‘롱키원 신호등’을 출시했다.  

 

‘롱키원 신호등’은 노랑, 파랑, 빨강 등 신호등의 색상으로 성장 시기에 맞춰 단계별로 제품이 구성되어 있다. 각 단계별 제품마다 각기 다른 특허등록 원료와 영양분으로 균형성장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제품이며, 코코아맛 츄어블 타입으로 우유나 물 없이도 언제 어디서나 맛있고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만들었다. 

 

특히, 롱키원메딕스는 업계 최초로 “GMS (Growth Management Specialist : 성장관리전문가) 시스템”을 도입, 단순히 제품의 판매에서 끝나는 것이 아닌 아이들의 올바른 성장 발달과 건강 증진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상담과 관리를 통해 제공하고 있으며 동시에 성장 저해 요인을 체크·분석해주는 성장관리 전문조직을 운영하여 관리해 주고 있다.


한편 롱키원 메딕스는 ‘롱키원 신호등’ 출시와 5월 가정의 달을 기념한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포털 사이트에서 ‘롱키원 신호등’을 검색하여 확인할 수 있다.

 

스페셜경제 / 선다혜 기자 a40662@sp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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