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최문정 기자]넷마블은 모바일 턴제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스톤에이지 월드>의 첫 레이드 콘텐츠 ‘기계 침입’ 오픈을 기념해 스페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넷마블은 오는 15일까지 매일 오후 8시 이용자들에게 푸시 보상을 지급할 예정이다. 이용자들은 게임 내 인기 펫 3종 얀기로, 만모, 도라비스 계열의 펫을 획득할 수 있는 알들을 비롯해 게임 내 필수 재화 중 하나인 스톤도 최대 150만개까지 획득할 수 있다.

보상 이벤트 외에도 다양한 이벤트가 예정돼 있다. 우선 ‘기계 침입’과 다양한 콘텐츠 참여 횟수에 따라 조련사의 밧줄, 펫 코인, 활력 등을 획득할 수 있는 ‘기계 박멸 이벤트’가 열린다. 또한 석기생활 참여 횟수에 따라 티켓을 지급하는 ‘티켓 이벤트’를 통해서는 영혼석, 개조석 등 다양한 보상을 얻을 수 있다.

특히 지난 3일 새롭게 추가된 ‘기계 침입’은 스톤에이지 월드가 처음으로 선보이는 레이드 콘텐츠다. 이용자들은 니스 대륙을 침입한 기계 펫을 물리치고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요일 한정으로 오픈돼 일별 최대 10회까지 참여할 수 있다. 참여 보상 획득은 물론 누적 데미지 랭킹에 따라 추가 보상도 획득할 수 있다.

스톤에이지 월드는 넷마블의 자체 IP(지식재산권)인 PC 온라인게임 ‘스톤에이지’의 다양한 펫들과 콘텐츠를 모바일 턴제 MMORPG로 재해석한 게임이다. 이용자들이 조련사가 돼 250마리가 넘는 매력적인 펫을 직접 포획‧수집해 석기 시대를 탐험하며 다양한 전투와 퀘스트를 즐길 수 있다.

스톤에이지 월드에 대한 다양하고 자세한 정보는 공식 유튜브 채널 ‘스톤TV’와 공식포럼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스페셜경제 / 최문정 기자 muun09@sp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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