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키움증권)

[스페셜경제=원혜미 기자] 키움증권은 ‘2020 키움 영웅전 실전투자대회’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대회 신청 기간은 오는 11월 6일까지다. 대회 기간은 오는 10월 5일부터 11월 20일까지다.

이번 대회는 주식리그, 선물옵션리그로 나뉘어 진행된다. 총 1억6735만원의 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주식리그는 예탁자산별 1억클럽, 3천클럽, 5백클럽 및 1백클럽으로 구성된다. 선물옵션리그는 단일리그로 운영된다.

주식리그 수익률 1위에게는 각 ▲5000만원(1억클럽) ▲2000만원(3천클럽) ▲800만원(5백클럽) ▲100만원(1백클럽)의 상금을 준다.

선물옵션리그 1위에게는 ▲300만원의 상금을 준다.

또 주식리그 수익금 1위에게는 각 ▲1500만원(1억클럽) ▲500만원(3천클럽)선물옵션리그 수익금 1위에게는 ▲100만원의 상금을 지급한다.

추가로 대회 기간 동안 주식 거래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우선 매주 주식거래금액 1위에게 현금 100만원을 지급한다. 매주 일정 거래금액을 충족한 고객을 대상으로 총 2380명을 추첨해 백화점 상품권과 현금 등을 지급한다. 이벤트는 매주 중복 수령 가능하다.

키움증권은 관계자는 “이번 실전투자대회는 키움증권 주식계좌 보유 고객이면 참여 할 수 있다”며 “키움증권은 현재 실전투자대회 외에도 비대면 신규 고객 대상으로 현금 4만원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스페셜경제 / 원혜미 기자 hwon611@sp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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