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선다혜 기자]라이프케어기업 웅진코웨이가 지난 10일 서울대학교 연구공원에 위치한 웅진코웨이 환경기술연구소에서 신입사원들의 가족을 초청해 ‘코웨이데이’를 진행했다.

웅진코웨이는 신입사원의 입사를 축하하고 우수한 인재를 키워준 가족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매년 ‘신입사원 코웨이데이’를 개최하고 있다.  

 

입사 100일째를 기념해 열린 이번 행사에는 신입사원 가족과 이해선 대표이사, 임직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사회인으로서 새롭게 출발하는 신입사원들을 격려했다.

이날 가족들은 웅진코웨이 환경기술연구소를 견학하며 회사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이후 의류청정기 체험존이 운영되고 있는 CGV여의도를 방문해 최신 제품을 체험해보고, 신입사원들의 회사 생활을 담은 영상을 극장 스크린으로 감상하는 시간을 가지며 공감대를 넓혔다.

저녁 만찬에서는 신입사원들이 부모님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영상 편지로 전하며 감동을 더했다. 이해선 대표이사는 직접 칵테일쇼를 선보이며 가족들에게 식전주를 대접해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에 참석한 이소정 웅진코웨이 신입사원은 “이번 기회를 통해 부모님께서 평소 궁금해하시던 회사 생활을 보여드리고 즐거운 추억을 남길 수 있어 뿌듯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해선 웅진코웨이 대표이사는 “훌륭한 인재를 키워주신 신입사원 부모님께 감사를 표하고 회사에 대한 유대감을 강화하기 위해 가족 초청 행사를 준비했다”며 “신입사원들이 세계로 나아가는 웅진코웨이와 함께 성장해 회사의 미래를 이끌어갈 주역으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스페셜경제 / 선다혜 기자 a40662@speconomy.com

<사진제공 웅진코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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