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캠페인은 BMW와 MINI의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워런티 및 서비스 연장 상품을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전해졌다.
아울러 BMW 코리아는 이번 캠페인 기간 동안 소모품 교환 및 정기 점검 서비스를 신차 등록 후 5년·10km까지 무상으로 제공해주는 'BSI'와 그 기간을 5년·10만km에서 8년·16만km로 연장해주는 ‘BSI 플러스’를 20% 할인 판매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차량의 보증 수리 기간을 연장하는 프로그램인 ‘워런티 플러스’와 ‘워런티 플러스 업그레이드 패키지’에 대해서도 각각 15%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워런티 플러스’는 패키지 조건에 따라 3년·20만km, 5년·20만km로 연장할 수 있고 ‘워런티 플러스 업그레이드’는 기존 워런티 플러스로 연장된 보증 기간을 최대 5년·20만km까지 추가 연장 가능한 것으로 전해졌다.
MINI 코리아 역시 신차 등록 후 5년·6만km까지 소모품 교환과 점검 서비스를 제공해주는 MSI를 최대 5년·10만km까지 연장해주는 ‘MSI 플러스’를 20% 할인 판매하며 이와 더불어 ‘워런티 플러스’와 ‘워런티 플러스 업그레이드 패키지’도 각각 15%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BMW 그룹 코리아 관계자는 설명했다.
스페셜경제 / 정민혁 기자 jmh8997@speconom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