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NK금융이 7일(목) 오후, 부산은행 본점에서 교통안전의식 개선과 법질서 존중 문화의 구현을 위해 부산지방경찰청과 ‘선진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사진 왼쪽부터 BNK금융그룹 김지완 회장, 부산지방경찰청 김창룡 청장)

 

[스페셜경제=윤성균 기자]BNK금융은 7일 오후, 부산은행 본점에서 교통안전의식 개선과 법질서 존중 문화의 구현을 위해 부산지방경찰청(청장 김창룡)과 ‘선진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이날 밝혔다.

BNK는 이번 협약으로 부산지방경찰청이 추진 중인 ‘착한운전 마일리지제’와 ‘안전속도 5030 캠페인’ 등의 정책을 지역 시민에게 안내하며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에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BNK 관계자는 “이날 협약식에서 국내 기업 최초로 전 임직원의 ‘안전속도 5030’ 준법 실천을 선포하고 부산지역 그룹 임직원 2349명이 가입한 ‘착한운전 마일리지’ 서약서를 부산지방경찰청에 전달했다”며 협약에 대한 적극적인 동참을 다짐했다.

 

(사진제공=BNK금융)

 

스페셜경제 / 윤성균 기자 friendtolife@sp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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