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윤성균 기자]서울역사박물관에서 전차개통 120주년을 기념한 기획전시 일환으로 ‘서울의 전차’전이 진행됩니다.

서울의 전차전은 서울에서 전차가 개통된 1899년부터 마지막 전차를 운행한 1968년까지 70년 간 서울 전차의 역사와 전차를 이용한 시민들의 일상을 보여줍니다.

특히 이번 전시에서는 대한제국기에 한성에서 전차 부설 등 개발사업을 했던 미국 사업가 보스트위크의 사진첩이 최초로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관람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이며, 입장료는 무료입니다.

 

스페셜경제 / 윤성균 기자 friendtolife@sp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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