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선다혜 기자]현대백화점은 오는 31일까지 판교점 지하1층에 위치한 이탈리아 프리미엄 식문화 공간 '이탈리'에서 여름 맞이 특별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특히 행사 기간 이탈리는 고급 식재료로 인기를 끌고 있는 트러플 제품을 최대 33% 할인 판매한다. 대표 상품으로는 깊은 트러플 향을 느낄 수 있는 파스타 및 바게트 소스용 '아티초크 트러플 소스 또한 다음달까지 이탈리아 대표 칵테일인 '아페롤 스프리츠'를 특별 할인 판매한다. 

 

'아페롤 스프리츠'는 스파클링 와인과 소다를 섞어 트유의 달콤하고 상큼한 향을 느낄 수 있는 칵테일로, 이탈리아 대표 식전주 중 하나로 알려져 있다.

 

아울러 이탈리는 행사 기간 동안 여름에 어울리는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샐러드바도 연장 운영한다. 기존 점심시간에만 한정적으로 운영했던 반면, 평일 저녁 오후 5시 30분부터 7시 30분까지, 주말저녁 오후 8시30분까지 확대 운영한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이탈리아 정통 식재료를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행사를 지속적으로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스페셜경제 / 선다혜 기자 a40662@speconomy.com 

<사진제공 현대백화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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