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김다정 기자]코카-콜라사의 사이다 브랜드 스프라이트는 오는 7월 20~21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 잠실종합운동장에서 펼쳐지는 ‘MBC 워터밤 서울 2019 위드 스프라이트’에 참가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스프라이트는 올해 ‘스프라이트와 함께 하는 워터밤’에서 ‘다이브 인 스프라이트 존(Dive in Sprite Zone)’을 마련한다. 다양한 워터 어트랙션을 통해 관람객들에게 스프라이트 만의 강렬한 상쾌함을 전할 계획이다.

다이브 인 스프라이트 존은 ‘스프라이트 라운지’에 설치된 포토월을 배경으로 해시태그 (#스프라이트, #빠져들어, #워터밤)와 함께 SNS에 업로드한 후 입장이 가능하다.

스프라이트 라운지에는 포토월 외에도 소비자가 스프라이트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샘플링 바’ 가 준비되어 있다 .

다이브 인 스프라이트 존에는 2개의 ‘스프라이트 풀’ (Sprite Pool)을 비롯해, 대형 스프라이트에서 시원한 물줄기가 뿜어져 나오는 ‘스프라이트 샤워’ (Sprite Shower), 풀장인 ‘스파클링 다이브’ (Sparkling Dive) 등 다양한 공간이 마련된다.

MC 나몰라 패밀리의 진행과 함께 ‘다이브 인 스프라이트 존’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주목할 만하다.

워터건 배틀을 펼치는 ‘다이브 인 워터 건 배틀’(Dive in Water Gun Battle), 나만의 페스티벌 룩을 소개하고 춤 실력도 뽐낼 수 있는 ‘다이브 인 댄스’(Dive in Dance) 등 이벤트가 준비돼 있다.

이외 30분에 한 번씩 물 폭탄이 터져 스릴을 극대화한 ‘워터밤 타임’,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콘셉트의 ‘워터밤 풀’, 워터건을 활용한 ‘팀 배틀 워터 파이팅’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예정돼 있다.

스프라이트 관계자는 “매년 여름 트랜디하고 쿨한 ‘스프라이트 샤워’를 통해 강렬한 상쾌함을 전해 왔던 스프라이트가 올해도 도심 한복판에서 펼쳐지는 초대형 워터 페스티벌을 통해 무더위에 지친 소비자들에게 스프라이트 만의 강렬한 상쾌함을 전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어 “‘스프라이트와 함께 하는 워터밤’에서 펼쳐질 상쾌한 무대와 다양한 워터 어트랙션을 통해 무더위를 날리며, 잊지못할 상쾌한 여름을 경험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사진제공=코카-콜라사]

스페셜경제 / 김다정 기자 92ddang@sp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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