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원혜미 기자]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교육원은 ‘파생결합상품’ 집합 교육과정을 12월 1일에 개설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과정은 은행, 증권사, 보험사, 자산운용사 등 금융기관 직원 등을 대상으로 파생결합상품의 개요, 구조, 평가방법, 운용, 리스크 관리 등 파생결합상품에 대한 전반적인 지식을 단기에 습득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교육기간은 12월 1일부터 12월 15일까지 총 5일간 19시간이다. 서울시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에서 주 2일(화·목), 야간교육으로 진행된다.
수강신청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금투협 관계자는 “현업 전문가의 현장 중심의 강의와 다양한 사례분석을 통해 관련 실무지식을 습득함으로써 파생상품 영업 등 관련 업무 종사자의 업무 역량을 키우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스페셜경제 / 원혜미 기자 hwon611@speconom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