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 = 김진우 기자] 국내 스마트폰 시장은 삼성전자의 '갤럭시노트10' 시리즈와 ‘갤럭시폴드’를 비롯해 LG전자의 'V50S 씽큐' 애플의 아이폰11 시리즈가 하반기 스마트폰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국내 통신업계가 더욱 치열한 양상을 띌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현재 네이버 카페 ‘김차장버스폰’라는 곳이 아이폰11 등 플래그십모델들이 다수 출시됨에 따라 기존 모델들에 대한 가격인하 이벤트를 실시해 눈길을 끈다.

이번 가격인하 이벤트는 애플의 아이폰11 시리즈와 LG전자의 V50S, 삼성전자의 갤럭시노트10, 갤럭시폴드 등 플래그십 모델들을 비롯해 기존모델들의 가격 할인을 제공하고 있으며, 다양한 사은품을 증정 받을 수 있을 예정이다.

인기모델로는 갤럭시S10 9만원대, S9 모델이 최저 0원으로 공짜폰으로 구매 가능하며 LG V40 ThinQ, G8 역시 할부원금 0원으로 구매 가능하고, 아이폰7 제품도 할부없이 효도폰, 키즈폰, 학생폰으로 인기가 높다고 한다.

김차장버스폰의 이번 파격인하 이벤트로 LG Q9도 가입유형(번호이동과 기기변경)을 불문하고 100% 할인율을 적용 받아 무료로 만나볼 수 있다.

갤럭시A40은 번호이동 시 0원, 기기변경 시 10만원대에 구입이 가능하다. 갤럭시A7은 무료로 만나볼 수 있으며 사은품으로 보조밧데리, 가죽케이스를 증정 받을 수 있다. 갤럭시노트8 256GB 모델은 7만원대, 갤럭시S9 플러스, 갤럭시S10E는 9만원대에 구입이 가능하다.

갤럭시노트9 128기가 10만원대, 512기가 20만원대에 구입이 가능하다 갤럭시노트9 모델은 사은품으로 보조밧데리, 케이스, 강화필름을 증정한다. 아이폰X 40만원대에 구입이 가능하며 구입시 사은품으로 보조밧데리, 케이스, 강화필름을 제공한다.

LG V50S ThinQ 40만원대에 구입이 가능하며 듀얼스크린, 삼성갤럭시기어버즈, 삼성정품보조밧데리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갤럭시노트10 가입유형을 불문하고 모두 50만원대, 노트10 플러스 가입유형을 불문하고 모두 60만원대에 구입이 가능하며 사은품으로 갤럭시기어버즈를 증정하고 있다.

아이폰11 시리즈 또한 최근 정식판매에 돌입해 구매 시 에어팟2, 벨킨무선충전, 아머케이스, 강화필름 증정하고 있다.

한편 이벤트 내용이나 사은품 증정과 관련된 보다 자세한 사항들은 김차장버스폰을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스페셜경제 / 김진우 ad.marketer03@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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