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 뽀로로테마파크

 

[스페셜경제=홍찬영 기자]울산 뽀로로테마파크가 점점 본 궤도에 올라오고 있다

8일 업계에 따르면 울산 재상 호텔 앤 리조트 시행사인 ㈜재상은 글로벌 금융을 선도하는 우리금융그룹의 우리자산신탁 과의 대리사무계약을 체결했다. 자금의 투명성을 높이고, 고객의 신뢰 및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한 취지다.

울산 뽀로로테마파크는 울산광역시 북구 산하동 555번지 일대에 조성되며, 총 803실 (레지던스호텔, 캐릭터호텔, 리조트호텔)로 구성됐다. 특히 약 200여실은 뽀로로,타요 컨텐츠가 들어간 호텔룸으로 조성되기에 아이들과 부모들의 기대감을 더욱 높일 전망이다.

또한 ‘울산 뽀로로테마파크’ 시행사인 ㈜재상은 여러규제로 제한적인 아파트와 달리 자유로운 투자가 가능해 주택시장의 틈새 상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울산 최초 워터파크인 울산 뽀로로테마파크 재상 호텔 앤 리조트는 울산에 상징적이고 독보적인 시설이 될 것이라고 사측은 기대하고 있다.

 

스페셜경제 / 홍찬영 기자 home217@sp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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