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군에 대한 애정과 헌신으로 국토교통위원장으로서 공로 인정
안산 호남향우회에도 적극 참여하며 호남에 대한 애정 드러내

▲박순자 자유한국당 의원

[스페셜경제=신교근 기자] 국회 국토교통위원장 박순자 자유한국당 의원(안산 단원구 을)이 전라남도 함평군의 명예군민으로 위촉됐다. 


9일 국회 국토교통위원장실에서 열린 함평군 명예군민 위촉식에서 박 위원장은 국토교통위원장으로서 함평군의 발전 및 번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명예군민으로 위촉됐다. 과거 제주도 명예도민에 이어 호남과 소중한 인연을 맺은 것으로 이윤행 함평군수가 직접 위촉장을 수여했다.

평소 박 위원장은 안산 지역에서도 호남향우회를 극진히 챙기며, 지역 주민들의 행복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해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박 위원장은 “명예로운 함평의 군민이 된 것에 대해 참으로 뜻 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함평과 맺은 소중한 인연을 잘 이어나가고 안산 지역에 계신 함평과 호남 분들이 더욱 행복한 삶을 보내실 수 있도록 더욱 열심히 일하겠다”고 밝혔다.

 

스페셜경제 / 신교근 기자 liberty1123@sp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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