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소방본부, 마스크·손 소독제 업체에 소화기 지원

문수미 기자 / 기사승인 : 2020-03-03 18: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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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경제=문수미 인턴기자]세종시 소방본부가 3일 코로나 19 확산에 따라 마스크·손 소독제 관련 업체에 소화기와 단독형 감지기를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세종시 관내 마스크 유통업체 6곳, 손 소독제 생산업체 3곳, 손 세정제 생산업체 1곳 등 총 10곳이라고 소방본부 측은 전했다.

이 같은 움직임은 최근 코로나19 확산으로 마스크·손 소독제 공장의 가동 시간이 확대되면서 기계 과열과 부주의로 인한 화재 위험이 증가하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소방본부는 이들 업체에 소화기와 경보기를 긴급 지원해 화재 예방에 대비하고 소방 민원 처리 기간을 유예하는 등의 지원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또한 업체 위치 및 건물구조, 출동경로 등을 미리 숙지해 만일 발생하는 사태에 대비한다는 방침이다.

세종소방본부 천창섭 대응예방과장은 “마스크, 손 소독제 제조·유통업체에 대한 적극적인 화재 예방조치를 통해 화재로 인한 공급 차질을 막겠다”고 말했다.

 

스페셜경제 / 문수미 기자 tnal9767@sp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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