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 = 선다혜 기자] bhc가 운영하는 큰맘할매순대국이 2020년 새해를 맞아 1월 한 달간 풍성한 할인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배달앱 요기요를 통해 주문 결제 시 매주 주말 2천 원 할인되는 것으로 1월 한 달간 진행된다. 특히 고객 성원에 힘입어 평일 이벤트도 추가적으로 실시하여 20일부터 31일까지는 평일 1천 원 할인, 주말 2천 원 할인으로 폭넓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할인 방법은 요기요에 접속해 큰맘할매순대국 메뉴를 선택한 다음 결제 화면에서 ‘요기서 1초결제’ 또는 ‘요기서결제’를 통해 결제하면 할인 금액으로 자동 주문된다. 여기에 요기요 정기 구독 할인 서비스인 슈퍼클럽 가입자라면 3천 원을 추가로 할인받을 수 있어 혜택 범위가 넓다. 단 현금결제 시 혜택 적용이 불가하다.

큰맘할매순대국 관계자는 “지난해 6월 요기요 입점 후 배달 매출이 증가하는 등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어 새해맞이 각종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가맹점 수익 증대를 위해 힘쓰는 한편, 큰맘할매순대국을 찾아주시는 고객들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메뉴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큰맘할매순대국은 국민 선호도가 높은 순댓국을 주메뉴로 하는 대표적인 국내 순댓국 프랜차이즈로, 식사 메뉴인 ‘순대국’과 ‘뼈해장국’을 비롯해 ‘할매모듬수육’, ‘오돌뼈볶음’, ‘꼬막무침소면’ 등 안주 메뉴도 즐길 수 있는 복합외식공간이다.

 

스페셜경제 / 선다혜 기자 a40662@speconomy.com

<사진제공 bh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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