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 = 김진우] 최근 석류즙 효능이 여성뿐 아니라 남성들에게도 좋은 영향을 가져다주는 것으로 알려지며 각광받고 있다. 실제로 석류에는 식물성 에스트로겐이 다량 포함돼 있어 여성들의 갱년기 건강에 도움을 주는 대표적인 음식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이러한 석류를 원물 자체로 매일 섭취하는 것은 현실적인 어려움이 있으며, 먹을 수 있는 부분이 약 20%정도뿐이라서 과일 그 자체로 영양분을 섭취하기는 어렵다는 단점이 있다.

유자 뿐만 아니라 석류로도 유명한 고흥에서 재배된 석류를 6개월동안 항아리 속에 발효를 시켜 만들어진 농축액 로 저온추출 과정을 거쳐 건강즙을 만들고 있다. 이렇게 만들어진 푸름헬티의 석류즙은 수입산과 비교해 더욱 진하고 부드러운 맛이 난다는 특징이 있다.

석류 껍질과 씨에는 피로회복에 도움이 되는 타닌과 팩틴질 성분이 들어있어 그냥 먹는 것보다는 즙으로 먹는 것이 더욱 효과적이다. 고흥 석류즙은 보존제 사용이나 고온 열처리를 하지 않아 원재료의 건강한 맛과 영양을 그대로 보존하여 더 좋은 효능을 볼 수 있다.

푸름헬티 관계자는 “감각적인 패키지로 선물하기 좋은 프리미엄 즙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며 “110ml로 용량이 많아 선물하는 이의 센스를 드러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저온 추출 방식으로 영양 성분 파괴를

최대한 줄여 고마운 마음을 함께 전할 수 있다”고 밝혔다. 한편 푸름헬티는 자연을 담아낸 뷰티케어 브랜드로, 생산·제조·가공·보존·유통 등에서 발생할 수 있는 모든 위해 요소를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방법으로 안전하게 관리함을 인정받은 HACCP 인증 시설에서 건강즙을 생산 판매하고 있다.

 

스페셜경제 / 김진우 ad.marketer03@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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