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원혜미 기자]LG전자가 올레드TV(OLED·유기발광다이오드)의 압도적 화질을 강조한 새 광고 ‘인류의 컬러’편을 소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 광고는 LG 올레드 TV의 화질로 인류가 이어온 일상의 다채로운 색과 아름다움을 보여주는 콘셉트다. 세계 8개 국가의 전통이 깃든 일상을 영상에 담았다.

아울러 LG 올레드 TV가 색의 아름다움을 표현하는 데 최적화했다는 의미를 전달한다.

▲화면, 구동부, 스피커, 벽걸이 부품을 전부 내장해 TV가 벽에 완전히 밀착하는 갤러리 디자인 ▲3.85밀리미터(mm) 두께로 그림 한 장이 벽에 붙어 있는 듯한 월페이퍼 디자인 ▲화면이 말았다가 펼쳐지는 세계 최초 롤러블 등 LG 올레드 TV만의 폼팩터 혁신도 광고에서 소개한다.

LG전자는 매년 감각적인 영상미의 LG 올레드 TV 광고로 주목을 받아왔다. 재작년과 작년에는 지구의 신비로운 모습과 웅장한 자연 경관을 보여주는 광고를 했다.

박경아 LG전자 브랜드커뮤니케이션담당 상무는 “LG 올레드 TV의 압도적 화질을 통해 고객이 실제 눈으로 보는 아름다움을 그대로 느낄 수 있음을 전달하기 위해 이번 광고를 제작했다”고 말했다.

 

스페셜경제 / 원혜미 기자 hwon611@sp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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